한국DB산업협의회(회장 손삼수)와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원장 서강수)은 지난 26일 팔래스호텔에서 ‘2014 DB인의 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DB컨설팅, 솔루션, 서비스 기업의 대표 및 학계 인사와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배덕광 의원을 비롯 빅데이터자문위원회, 한국데이터베이스학회, 한국정보과학회 DB소사이어티, 한국경영정보학회, 한국정보보호학회, 데이터거버넌스포럼 등 150여명의 관·산·학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DB산업 발전에 기여한 ‘데이터품질관리대상’, ‘우수DB인상’ 등의 시상식도 진행됐다. 데이터베이스품질대상은 데이터 품질관리 활동이 우수한 기관 및 기업을 발굴·시상(대상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 등 총 8종)하는 제도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데이터 관련 시상제도다. DB품질대상은 데이터 관리품질, 데이터 품질, 데이터 보안 등 총 3개 부문에서 시상이 이뤄졌다.

데이터 관리품질 부문 대상(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에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안남성)의 ‘사업관리시스템’이, 데이터 보안 부문에는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의 ‘낙뢰분석시스템’이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데이터 관리품질 부문 우수상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직무대리 박병태)의 ‘건강보험정보시스템’이, 데이터 품질 부문 우수상에는 윕스(대표 이형칠)의 ‘특허정보검색시스템’이, 데이터 보안 부문 우수상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의 심사시스템 DB’와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의 ‘자동차검사통합전산시스템’이 각각 수상했다.

개인상은 한국DB산업협의회장상은 윤화묵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책임, 데이터거버넌스포럼회장상은황윤정 윕스 팀장, 한국정보보호학회장상은 곽주식 한국전력공사 선임이 수상했다.

올 한해 DB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DB인 시상도 진행됐다. 데이터 구루에는 김동식 케이웨더 대표가, 데이터 스폰서 공공부문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정보전산원 홍철 실장, 민간부문 IBK기업은행 안상휘 부장이 선정됐으며, 데이터서비스 이노베이터 KTH 이종민 본부장, 데이터솔루션 이노베이터 최광선 솔트룩스 본부장 그리고 데이터컨설팅 이노베이터는 심재행 위즈베이스 상무가 선정됐다.

손삼수 한국데이터베이스산업협의회 회장은 “올 초 2014 한중DB 기술 포럼을 통해 협의된 사안을 얼마 전 상해산업기술연구원과 기술협력 MOU 체결로 구체화한 바 있다”며 향후 “양국 DB 기술 인력 교류를 통해 DB 관련 기술 공동 개발, 공동 교육, 그리고 DB 기술 및 DB 보안 표준화까지 추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서강수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 원장은 “엔화 약세와 불확실한 국내 경제속에서도 데이터 산업은 9%대에 이르는 꾸준한 성장을 이뤄냈다”며 “빅데이터 관련 산업의 부상, 데이터 활용 스타트업 기업들의 탄생 등 눈부신 활약이 돋보인 한 해”라고 평가했다.

 

■ 자료출처 - 데이터넷(http://www.datanet.co.kr)